
척박하기 그지 없는 한국의 퀴어 영화판에 달콤하기 그지 없는 단비가 찾아왔습니다!
이렇게 재미있다니, 이렇게 재미있다니!
어찌나 재미있는지 아직도 흥분이 채 가라앉지 않은 상태입니다.
영화 끝나자마자 여기저기 홍보할 생각에 근질거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. 아으으으으!
처음부터 끝까지 웃겨 주는 퀴어 영화입니다.
올해 가장 웃긴 농담도 두 개나 들어 있어요.
극장이라 데굴데굴 구를 수 없는 게 한이었습니다.
흠 하나 없이 완벽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.
이런 문제점도 저런 문제점도 보일 것입니다.
그러나 전 신경 쓰고 싶지 않군요.
9월 17일 개봉입니다. 당장 스케줄러를 꺼내 기록해두세요!
이런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않는 건 범죄입니다!
아래는 한국어 예고편입니다.
온전하게 200% 즐기고 싶으시다면 감상하지 않기를 권합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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